Видео

네.. 맞습니다. 그럼에도 사용한 이유는 물(습기)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리모델링한 주택에 누수가 있는데 당시에 완벽히 잡지를 못했었고, 완벽히 잡더라도 언제든지 다른 부분에서 누수가 생길 수 있기에 아이소핑크로 작업했습니다.

@@minofam-diy 영상 넘 재밌게 정주행 중이에요 :)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우선 천장은 누수가 있던곳을 제외하곤 따로 석고보드를 붙이는 등의 작업은 하지 않았고, 기존 벽지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다 제거했습니다(벽지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작업을 하게 되면 추후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되도록 전부 제거하세요~) 20평대 기준으로 처음부터 완성까지의 기간을 물어보신 걸까요? 초보 2명이서 철거부터 매일 8시간씩 한다면...1~2개월 정도 걸릴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철거를 제외하곤 거의 혼자 다가구주택 지하2개 호실, 1층, 2층 전부 완성하는데 1년 정도 걸렸습니다.(빌라 4채를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원이라 매일 8시간 일할 순 없었고, 휴일이나 퇴근후에 일하고, 집과 현장까지 거리가 승용차로 왕복 2시간 거리라 많은 시간을 내긴 어려웠습니다. 저와 비슷한 인테리어를 하신다면 철거를 하면서 다음 작업을 무엇을 할지 생각하셔서 유튜브로 작업 방법을 배우시고, 자재와 공구를 미리 준비하셔야 일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tv위치, 전등위치, 냉장고 위치, 콘센트 위치, 스위치 위치, 침대위치 등등 최종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지 정해놓거나 구상하시면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기존 집을 수리하시는 거라 위치가 크게 변경되는것은 없으니 위치를 바꾸실것만 체크하셔서 그에 맞게 바꾸시면 됩니다^^ 저도 초보지만.. 초보가 셀프로 너무 오랜 기간 작업을 하게 되면 의욕이 많이 떨어지므로 최대한 짧은기간에 인테리어를 끝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말씀드린 것들 미리 결정하시고 자재와 공구도 미리 결정하신 후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영상도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니 제 전체 영상 한번 보시고 어떻게 작업하실지 방향을 잡으시는것도 좋을겁니다^^ 셀프 하시면서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들은 언제든 질문 주세요! 아는 한도에선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화이팅 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타일 작업한 베란다?는 사실 구배는 상관 없는 곳입니다. 물이 빠지는 배수구가 원래부터 베란다 윗쪽에만 있어서 배수구 역할을 하지 못하고, 보일러에서 나오는 물을 빼는 정도의 용도입니다. 그래서 구배는 신경쓰지 않았고, 쭈꾸미도 잡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생략했습니다. 쭈꾸미 잡지 않았다고 타일 작업이 어렵지도 않았었고요~ 화장실 완전 철거부터 방수, 쭈꾸미, 타일까지 다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직접 해 보았기에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칠해도 됩니다. 단, 도색 하시려면 올퍼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페인트 칠하면 자잘한 부위, 울퉁불퉁한 부위 등 아주 잘보이거든요~ 올퍼티가 힘들다면 최소한 석고보드 이음새 부위와 기타등등 지저분한 부위 없도록 퍼티작업 하셔야 하고요... 하지만 내집을 셀프로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든 집주인만 만족할 정도의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셀프 도전 응원합니다^^ 창틀 아래쪽 고임목은 그대로 두시고 폼 충진하시면 됩니다.(창틀 아래쪽을 폼으로만 고정하시면 나중에 창틀이 주저앉습니다... 은근 창문=유리가 무거워요~) 그 외 다른 곳에 임시 고정용으로 사용했던 경사형 쐐기는 우레탄폼으로 임시 고정이 되면 빼시고요~ 폐샤시는 저희의 경우 알루미늄 재질은 고철 줍는 노인분께 드렸고, 나무는 폐기물 버릴때 함께 버렸습니다.(유리도 함께요~) 셀프 하시면서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주세요! 아는 한도에선 어떤 질문이든 답변 드릴께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매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저희는 주변 목공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최대한 여러군데 알아보고 저렴한것으로 하세요^^ 비싼 제품이라고 엄청 좋거나 하진 않아요^^

저도 시작해보기 전에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해보면 못할 정도의 난이도는 없었습니다^^ 세면대 셀프 교체 한번 해보시면 다른 작업들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실 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장마 때문에 타일 작업이 늦어지셔서 아쉽네요... 시간 여유가 생겼으니 튼튼하게 잘 작업하시고, 작업 전 시뮬레이션을 한번 하시면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 되실거에요^^

아주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 역시 셀프를 하게 된 이유도 비슷합니다!! 업자분들... 분명 좋은분들 계시지만 저는 별로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회사원이지만 유튜브로 배워서 직접 해보기로 결심하고 실행해봤습니다. 저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제 영상이 정말 최소한의 기본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셀프든, 업자를 끼고 작업하시든 집주인이 기본은 아셔야 감독이라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들 보시면 한명이 계속 나오는걸 보실텐데, 영상의 주인공인 미노 아빠입니다^^ 회사원이고, 유튜브로 인테리어를 배웠고, 쉬는 날에만 작업해서 1년만에 다가구 주택 완성했고, 저와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유튜브 영상까지 제작하는 중이에요^^ 초보자 분들이 셀프 작업 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래요~

네~ 업자 부르셔도 됩니다!

퍼티는 방수제품이 아닙니다... 외부용 퍼티가 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크랙을 메꾸는 용도이지 방수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요즘 방수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니 좀 더 검색해 보시길 추천드릴께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는 미노 가족의 엄마이고, 남자는 미노 아빠입니다. 가족이 함께 셀프 시공하였습니다^^ 셀프에 관심 있으시다며 다음 영상들도 천천히 봐주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minofam-diy 아아 다같이 가족이셨군요~~ 셀프주택 검색해서 처음 뜬 영상으로 봐서 잘 몰랐어요~ 여러 영상 많이 올리셨는데 잘 보고 도움 받아갈게요 감사합니다~~~!!

@@user-zt7gn1bi4c 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콘센트는 되도록 기존 자리에 설치를 했고, 증설하는 곳은 파괴해머로 벽을 살짝 뚫었습니다. 전선은 석고보드 부착하면서 그 틈에다 넣었고요... 단열재를 붙인곳은 단열재를 파내고 설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테리어 초반에 콘센트와 스위치 자리는 미리 정해놓고 작업하시면 두번 일하지 않아도 되고 편합니다^^

네^^ 이케아 좋습니다^^

누수가 있던 천장 부위만 뜯고 새로 하면서 석고보드를 댔고, 누수가 없던 부분은 뜯지 않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네..ㅠ

천장몰딩, 걸레받이 영상도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다다음 영상쯤 되겠네요~

보이지 않는 저희 노력을 알아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튜브로 배우면서 같은 생각을 했었고,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는걸 본다고 초보자인 제가 따라하는게 쉽진 않았거든요... 아시다시피 저희 영상은 진정 셀프로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드리고, 기분이 좋네요^^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하오니 자주 물어봐주세요^^ 아는 한도에선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부터 가끔씩 제 영상을 보고 셀프 인테리어 하셨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어 너무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유튜브 영상 올리시면 꼭 댓글로 링크 올려주세요~ 저도 구경갈께요^^ 그리고 제 영상 참고했다는 링크 첨부해주셔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유튜브 영상 만으로도 저만큼은 누구나 충분히 하실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돈 쓰고도 업자한테 끌려다니고... 하자 발생했는데 고쳐 달라고 사정해야하고... 바가지 요금에 사기까지 당하는 사례가 워낙 많다보니 셀프가 오히려 속 편했습니다^^ 사실 화장실 타일 영상에도 보여 드렸지만 1층 화장실은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ㅎ 그 이후로 업자한테 맡기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일이나 마루 시공 전에 수평몰탈 하시면 타일 작업도 편하고 수평도 맞추기 쉬워지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싱크대 높이고 싶으시면 더 높은 발을 구매하시면 되는데, 저도 이케아에서 한 종류만 구매해 봐서 더 높은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케아 원목 상판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비싸기도 하지만 진짜 원목이 아닙니다! 겉에만 원목?이고 안쪽은 다른 재질?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저렴한 가짜 원목 상판도 있긴 하지만 평소 해보고 싶었던 원목을 해본결과... 하지 않는게 좋다는 결론입니다. 제가 직접 관리하면서 사용하면 잘 관리 하겠는데, 어머님께 원목 상판을 해드렸더니 관리가 잘 안되네요...ㅎㅎ 물이 항상 묻어 있는 부분은 살짝 변색도 되고, 원목이라 역시 휨도 생깁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한다면 저희처럼 타일 상판 추천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ㅎ

타일 줄눈은 전용 줄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덱스 fg4 탄성 줄눈사용하세요^^

기술자분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분들만 계신다면 저도 타일을 셀프로 하진 않았을텐데요...ㅠ 제 다른 영상 중 화장실 타일 비교 영상이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타일만은 하자를 염려해 모두 업자분께 맡겼었는데, 너무나도 어이없는 시공을 하셔서 그 이후로 이 영상처럼 셀프로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의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처럼 황당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유튜브로 배워서 타일 시공도 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네요..^^ 다행히 2년 넘게 하자 없이 잘 사용 중이고, 계속 하자 발생 여부를 지켜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기본만 지키면 셀프 수준(셀프 하시는 분들이 퀄리티를 기술자분 만큼 원하진 않으실겁니다^^) 정도로 하자없이 시공은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inofam-diy 맞습니다.. 저도 여러 '자칭' 기술자들과 함께 일 해봤지만 옆에서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저건 100% 하자다' 라고 생각 될 정도로 개판쳐놓고 돈은 돈대로 받으려는 사람들 보고 당시에 오야지였던 분께 저렇게 해도 돈을 받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봤는데 저렇게 해도 먹고 살 수 있긴 하단다 라고 답해주셔서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절대로 저런 기술자는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장에 가던지 집주인 분이나 업자에게 미리 벽 상태, 타일 상태 등을 얘기하고 의뢰한 부분들이 어려울 수도 있다, 타일이 탈락할 수도 있다 그래도 하겠는지, 혹은 다른 방법을 쓸건지 아니면 쉬운 방법으로 하되 좀 못생기게 할지 등 사전고지를 다 하고 정상적인 시공법으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20년 30년 경력? 그안에 정직과 자부심이라는게 없으면 아무런 실속이 없는 경력이죠. 셀프로 저정도의 마감을 낼 수 있으신걸 보니 눈썰미가 있으시거나 꾸준히 건설시공 부분을 눈여겨보고 계셨을 것이라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건설시공의 기초라도 아셔서 내가 하기 힘든 부분들은 전문기술자들을 통해서 시공하되 절대로 개판 기술자들이 하는 말에 아 전문가니 그 말이 맞겠지 하고 다 넘어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야 진짜 기술자들은 살아남고 가짜 기술자들은 실력 뽀록나서 다 나가떨어질테니 말이죠

네^^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어느 부분 단열재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우선 생각나는대로 답변을 드리자면... 내벽 단열재(내단열/외단열 전부 없음)는 전혀 없었고, 창틀은 철거하는 영상 보셨을테니 창틀에 우레탄폼 같은 단열재는 없었고(신문지와 시멘트 포장지 끼워져 있었어요), 창틀을 떼어낸 부분을 봤을때 벽돌과 벽돌 사이에 스티로폼이 있긴 하지만 단열을 위해 시공된 것이 아닌 그냥 끼워져 있는 스티로폼 상태였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좀 더 자세히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네요~ 젠다이 부분에 타일을 철거할걸 그랬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완벽히 제거하는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모두 제거하지 않은 이유는 우선 남은 타일이 아주 짱짱하게 붙어 있어서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덧방이 안좋은 이유가 기존 타일이 부실하게 붙어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새 타일을 붙이게 되면 기존 타일이 떨어지면서 새로 붙인 타일까지 떨어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 타일이 짱짱하다면 굳이 제거할 이유가 없어 그대로 두었습니다. 철거 영상 외에 화장실 타일 셀프 작업 영상도 있는데, 어떤 부분은 기존 타일까지 제거를 하고, 어떤 부분은 남겨 놓았습니다. 이유는 위와 마찬가지로 속이 빈(타일 접착제/압착 시멘트를 제대로 붙이지 않은 부분) 타일은 모두 제거하였고, 억지로 뜯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 타일은 그대로 두고 시공을 하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본 영상은 주방 타일이라 기존 타일을 모두 제거해도 바탕면(처음 집을 지을때 벽 상태)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거를 하더라도 초보자가 타일을 붙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의 기존 타일을 모두 제거하면 바탕면이 울퉁불퉁 하고 시멘트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아주 상태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업자분들이 신축하는 집에는 대부분 떠발이 공법을 이용합니다. 떠발이는 시멘트를 타일에 수북히 듬성듬성 올리고 그대로 벽에 붙이는 것입니다. 벽 상태가 워낙 안좋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 외에는 타일을 부착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떠발이 공법이 초보자에게는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초보라 화장실 타일을 살릴 수 있는 곳은 되도록 살리고 속이 비거나 떨어질 염려가 있는 부분은 모두 제거를 하고 타일 덧방을 하였습니다. 모든 주택 화장실이 저희처럼 기존 타일 상태가 좋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개인의 주택 화장실 상태에 맞춰 기존 타일을 모두 제거하거나, 아니면 저희처럼 최소한으로 제거해서 덧방 시공을 하시는게 초보자에게는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드리면 몇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1. 코너비드를 설치할때 시멘트(압착)를 넉넉하게 꽉 채워서 시공하면 됩니다. 코너비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타일 사이로 들어가는 얇은 부분이 있습니다. 얇은 부분을 압착 시멘트가 잘 잡아주고, 탄성줄눈으로 마무리 시공을 하시면 기존 타일의 코너비드보다는 훨씬 오래 유지될 것입니다. (업자분들은 외부 계단이라 분명히 대충 시공 하셨을테고, 코너비드를 밟아 줄눈이 깨지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압착 시멘트도 대충 채우고, 줄눈도 탄성 줄눈(조금 더 비쌈)이 아닌 일반 줄눈(저렴)으로 시공했을 겁니다. 참고로 탄성 줄눈은 탄성이 있어서 충격에 어느 정도 더 잘 버팁니다.) 그리고 코너비드도 각진(사각형) 형태가 있고, 둥근(원형) 형태가 있는데, 둥근 형태를 쓰시면 마찰이 적어지므로 좀 더 오래 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공해도 가장자리 부분인 코너비드는 언젠간 떨어질겁니다!! 2. 제 19번째 화장실 타일 시공 영상에 답변이 있는데, 아예 코너비드를 빼버리면 됩니다. 코너비드의 목적은 타일 단면(옆면)의 지저분한 부분을 가리기 위한 용도(미관상 예뻐 보이는 용도)입니다. 또한 타일 끝부분의 깨짐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코너비드가 떨어져 미관상 더 안좋다면 아예 빼버리고 시공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영상에서는 창문쪽 타일에 코너비드 없이 시공했고, 저와 같이 시공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문제가 있는데, 계단 끝 부분을 밟거나, 무언가를 떨어뜨리면 타일 끝 부분이 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일반적인 바닥 타일은 자기질 타일이고, 좀 더 강한 포세린(폴리싱) 타일이 있습니다. 백화점에 깔려있는 큰 타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타일이 좀 더 비싸지만 그만큼 강하므로 오래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세요. (포세린 타일은 60cm*60cm 크기로 일반적인 바닥 타일(자기질 타일 30*30)보다 크고 강합니다. 그래서 타일 커팅기도 포세린 타일을 자를 수 있는 커팅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타일커팅기는 안짤려요~ 제가 사용했던 신용 커터기 T-640 모델이나 그정도 수준의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셨다가 중고로 파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보자라 이정도 수준밖에 답변은 못드리겠네요^^ 혹시 작업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멋진 셀프 시공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셀프는 하고자 하시는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공구 비용은 타일 컷팅기, 톱니고대, 교반기 정도면 충분합니다. 새걸로 사도 10만 원 중반이면 충분한데, 저의 경우는 중고로 사서 작업하고 중고로 그대로 팔았고요~ 나머지 타일, 본드 등 자재 비용은 업자를 불러도 내돈으로 결제하는 것인데, 타일 자재값 해봐야 타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영상에 나온 자재값 30만원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그 외 인건비인데.. 기술자 1인 35~40만원, 조공 15~20만원 적용해서 1~2일 작업 시키시면 됩니다. 이제 왜 셀프를 하는지 이해가 되셨을까요?

맞습니다^^ 천천히 하시면 날림 공사하는 업자들보단 훨~~~씬 하자 없는 깨끗한 공사를 하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타일은 배면 처리만 잘 하셔도 수십 년 동안 하자 없는 타일 시공이 됩니다.

제 블로그에 전체 비용에 대한 엑셀 파일 공개해 놓았습니다. 블로그 링크는 24번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고요^^ 실제 리모델링에 필요한 공구 비용은 전체 비용과 비교 했을 때 정말 적은 금액입니다. 저의 경우 대부분 당근에서 중고로 구매를 하였다가 리모델링이 끝난 후 당근으로 팔았습니다^^ 물론 새로 구매한 공구도 필요 없다고 생각되면 당근에 팔았고요~ 공구는 항상 새로운 좋은 성능의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있어봐야 큰 도움이 안되니 저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릴께요^^

@@minofam-diy 블로그 링크 타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업자랑 비교하면 셀프는 엄청 비용이 아껴지긴하죠 요새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니깐요 공구 비용 따로 산정 해 놓으신건 없으시죠? 전체 비용은 영상 보면서 얼추 봤는데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공구 비용도 엑셀 파일에 따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제가 1년 동안 일하면서 먹었던 밥값, 주유비, 월세 놓으면서 지불한 복비, 빈집이긴 하지만 공사하면서 들어간 전기세, 수도세까지 전부 정리해 놓았으니 천천히 살펴보시면 정확한 예산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단, 자재를 구입하면서 영수증을 남겨 놓았지만 자재 하나하나까진 엑셀 파일에 적어놓진 않았습니다^^ 이건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영수증 금액은 꼼꼼히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셔요^^

기존 타일이 튼튼하게 붙어 있으면 제 생각에는 철거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이유는 기존 타일을 철거하면 기초 벽면이 나오는데, 이 벽면이 울퉁불퉁해서 새로 타일을 부착하는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제 영상을 보시는 초보분들이 셀프를 하시기 위해 기초 벽면에 떠발이 공법으로 타일을 붙이는건 쉽지 않기에 기존 타일이 튼튼하다면 제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튼튼하지 않다면 무조건 제거하고 새로 하셔야죠^^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본 영상은 초보자 분들의 셀프 타일 시공에 대한 튜토리얼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방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영상에 나온 베란다는 서울에 있는 구옥(주택)인데, 창호가 보이긴 하지만 원래 창호가 없는 곳입니다. 처음부터 방수가 필요 없는 장소로 외부나 마찬가지입니다.(베란다라고 말했지만 베란다가 아닙니다^^) 타일을 시공한 이유는 기존 베란다가 미장으로만 되어 있어서 보기 싫어 미관상 좋아 보이는 목적이었고, 방수 시공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제 영상 중 화장실 방수 셀프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비파괴편심은 5cm까지 있습니다.(파괴 편심은 8cm~20cm 등 다양하게 있지만 설비 공사를 해야해서 비추합니다. 참고로 파괴 편심은 바닥을 깨서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라면 습기에 강한 3cm 아이소핑크로 벽 단열을 하고, 방수 석고보드 부착(1cm), 타일 부착(약 1cm)을 하겠습니다^^ 혹시 불안하시다면 변기가 붙어있는 벽쪽만 2cm 아이소핑크를 사용할 것이고요... 아니면 변기쪽 벽면의 타일을 철거해 1cm라도 더 확보를 하거나요... 열관류율표에 따라 수도권은 최소 10cm 이상의 두께 아이소핑크(비드법 2종 3호는 16cm)를 사용해야 하지만 저희 영상에 나온 주택에 10cm 이상 두께의 단열재를 쓸 수는 없어서 3cm 단열재를 사용해본 결과 꽤 괜찮아졌습니다. 더군다나 계속 난방을 해야 하는 방이나 거실이 아닌 화장실이라면 3cm정도 두께라도 지금처럼 추위 때문에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혹시 답변이 되셨을까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초보 수준의 답변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쓴 제품과 같은 제품이라 한번 더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이 영상에도 링크를 올려놓았네요... 이전 댓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일주일 내라면 반품이 되실겁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4인치 다운라이트(방수/방습) 제품은 타공 사이즈가 87~110mm로 표기되어 있어 100mm 홀쏘로 뚫어서 사용했는데, 쿠팡 링크 제품은 110mm로만 나오네요..(쿠팡 제품이 100mm 홀쏘를 사용해도 되는지는 판매자분께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저도 제가 사용한 제품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제 실수입니다... 확실히 확인해 보고 링크를 남겨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확인 후 수정해 놓을께요!! 혹시 필요하실까봐 제가 구매한 제품 링크는 아래쪽에 첨부합니다. smartstore.naver.com/hslighting/products/5325596234?NaPm=ct%3Dlxbx7y1z%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ee721119730b540d9eae90cc1e99591af9e26f0b

확인해보았는데, 대부분 4인치 다운라이트 타공 사이즈는 90~105 정도로 유동적입니다. 혹시 아닌 제품이 있을지 몰라 구매 링크도 타공사이즈가 90~105까지 허용되는 제품으로 변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되도록 최저가를 검색 하다보니 6mm제품으로 올려 놓았나 보네요... 우선 제품 링크는 바로 수정을 해놓았습니다. 혹시 구매하신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으면 반품이 되실겁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구매처에 반품 요청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제품도 아니고, 제가 광고하는 제품도 아니지만 제 영상을 믿고 구매를 해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ㅠ